8년 170억 한화와 대박 계약 …"류현진도 오승환처럼 오래 뛸 수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 11년 간의 미국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치고 KBO리그에 복귀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부터 한국 팬들 앞에서 뛰게 됐다.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계약 조건에는 옵트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세부 옵트아웃 내용은 선수와 구단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로 결정됐다. 현재 적용 중인 샐러리캡(연

역시 '에이스' 류현진… 완벽한 볼 배합 보여줬다 #SPOTIME

‘다양한 환상 결정구’ 류현진, 106㎞ 아리랑 커브’ 100점! #SPOTIME

'값진 승리' 류현진, 여전한 체인지업! 삼자범퇴 3번 잡은 호투 #SPOTIME

많은 나이에 큰 수술을 받고 오랜 재활을 거쳐서 복귀해서 승리를 챙기다니...대단하긴 대단하다 정말!! ㅎㄷㄷ

류현진, 경기 중 강습타구 맞고 쓰러져…오른쪽 다리 다친 듯

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14개월 만에 돌아온 류현진이 두 번째 경기에서 강습 타구에 맞아 쓰러졌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았다.그는 고통을 참아가며 다리를 맞고 굴절된 공을 잡아 1루로 던져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채운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한참 동안 아파하던 류현진은 존 슈나이더 감독의

'인간 승리' 류현진을 향한 찬사... 그의 시작은 지금부터 #SPOTIME

이제 앞으로 선수생활도 얼마 안남았을텐데....은퇴하기 전까지 큰 부상없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

'144.5㎞+66구' 류현진, 트리플A 등판 5이닝 1실점 호투 #SPOTIME

우리에겐 손흥민과 류현진이 있지만...? 한일 축구&야구에 대한 생각과 현실

축구, 야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가끔씩 튀어나오는 뛰어난 천재들에 의해서좋은 성과를 내어왔기도 하고....너무 국내스포츠가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인한 저변 확대엔 관심이 없고....국제대회에서의성적을 위해서 엘리트체육에만 올인한 듯한 정책을 취해왔었기도 해서 ...그런 면에서 옆나라 일본과 많은 부분에서 대조적이고,..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멀기도 하죠!그래도 축구는 축협 윗대가리 들만 좀 물갈이 되고 그러면 어떻게 희망을 품을 수 가 있겠는데...야구는 그냥 위아래 전부 답이 없어